◆채권전용펀드 10조원 추가 조성=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하반기중 단계적으로 채권전용펀드 10조원을 추가 조성하고 신용보증기금과 서울보증보험의 채권보증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드만삭스,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전망= 골드만 삭스는 S&P가 연말 또는 내년초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재경부 장관, 2금융권에 현대에 대한 대출 연장 촉구= 이 재경장관은 현대의 자금사정이 나쁘지 않으며 금융기관들이 자금을 회수하는등 무책임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
◆단기자금 시장 위축= 금융기관이 보유한 기업어음(CP), 2개월동안 6조8,000억원 감소.
◆금융기관 단기외채 규제 대폭 강화= 정부는 금융기관의 외화유동성 비율을 현행 80%에서 그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 추진. 단기외채가 늘어나면 외화 유동성 비율이 떨어진다.
◆일본 다이와경제연구소, 한국 제2위기 배제 못한다고 경고= 직접금융시장의 신용 경색과 이에따른 기업 도산,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확대, 기업의 자금난 심화등 악순화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하반기 내수 증가율 큰 폭으로 둔화 전망= 전경련이 500대기업 조사 결과 하반기 내수 증가율 둔화될 것으로 전망.
박승윤<동아닷컴 기자>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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