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뜸-침요법 무료 강좌

  • 입력 2000년 7월 26일 18시 58분


‘사랑의 침구사’인 김남수씨(85·뜸사랑회 총재·사진)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청 대강당에서 ‘뉴밀레니엄교실’ 강사로 나서 뜸과 침 요법을 소개한다. 김씨는 뜸사랑회 회원 200여명과 함께 매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침과 뜸을 해주고 목 토요일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는 “쑥뜸 크기는 깨알만한 것으로 취약한 신체부위를 다스릴 수 있는 경혈에다 매일 뜸을 뜨면 별다른 고통없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뜸사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chimtm.org)에서 정보를 구해볼 수 있다. 02―2269―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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