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지난 상반기중 이 회사의 매출액은 47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경상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6%가 늘어난 550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해 총 77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366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호남석유화학의 실적 호전은 주력제품인 에틸렌글리콜 가격 상승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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