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닛케이평균주가 16,000대 붕괴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의 1만6000벽이 붕괴됐다.99년5월28일이후 처음이다.

28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주가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날보다 269.67엔(1.66%)가 하락한 15,912.34를 기록중이다.

이날 도쿄증시에서는 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 등 첨단기술 관련 종목은 물론 증권 조선 제약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한편 미국의 S&P500선물지수는 0.05% 오름세를, 나스닥100선물지수는 0.35%의 내림세를 각각 기록중이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