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거래소에서 72억원 순매도

외국인의 주식순매도 규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지난 28일 거래소에서 2,761억원의 주식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은 이날도 개장초부터 순매도에 나서며 9시30분경 190억원까지 순매도규모를 확대했으나 9시55분 현재 72억원으로 순매도규모를 줄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주가지수선물은 1,011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증권, 보험을 비롯한 전 기관은 모두 순매수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33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30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