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98년 적대적 M&A(기업 인수합병)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상호 상대방의 주식을 1% 보유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또 중국및 동남아지역에 합작법인 설립을 비롯해 해외업체 인수합병과 전자상거래, 자재 공동구매 등의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이같은 내용의 확대 제휴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 오는 10월경 확정시킬 계획이다.
두 회사는 우선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 강판 제조및 판매사업에서 경영전략의 공유와 합병기업 설립 등을 통해 중복 투자를 피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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