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사는 이 책에서 부모가 먼저 올바른 자세를 갖춘 뒤 자녀를 지도해야 하며 자녀를 강하고 책임감이 강한 어린이로 키우도록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또 자녀와의 합의 아래 훈도목(사랑의 매)을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자녀교육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장남감을 사주는 방법과 휴대폰과 용돈 음란물 등 최근 청소년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안에 대해 나름대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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