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의 한 지점만을 차지하는 이젤화나 전시장 속에 갇힌 오브제의 한계를 넘어서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전시다. 작품은 일상생활공간의 벽 테이블 의자 등을 ‘캔버스’ 삼아 제작됐다.
윤장식의 ‘스페이스 1―1’은 벽면타일 자체가 작품이고 최은수 김수자 김광면 변규리 등은 테이블이나 의자로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만들었다.
조준재 남혜순 홍만희 박정연 김향란 등은 거실이나 안방의 벽면을 장식하는 추상적인 도자벽화를 제작했다.
고객이 작품을 구입할 경우 인테리어 전문그룹 캄파에서 용역비를 받고 집에 시공 설치해 준다.
02―411―6934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