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독주악기와 테너 목소리가 차례로 등장, 청소년이 음색과 곡의 성격을 비교해가며 감상문을 쓰기에도 좋다.
12,13일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동아음악콩쿠르 입상자 초청 ‘2000 청소년 음악회’.
윤용운 지휘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 테너 정호윤이 노래하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중 ‘그대의 찬손’, 플루티스트 신주연이 협연하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 오보이스트 이미성이 협연하는 칼리보다 오보에 협주곡 작품 110, 피아니스트 김성훈이 협연하는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 등이 이어진다.
6000∼1만2000원. 02―20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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