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무료 법률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단체인 ‘외국인근로자법률구조센터’가 2일 출범했다. 센터는 최승부 전 노동부차관 등 공인노무사 2명과 김성기 변호사 등 변호사 8명으로 구성돼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보상 등 문제에 대한 상담에 응하고 필요할 경우 민사소송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02―508―1745.
▨대한변호사협회는 제31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경희대 법대 이시윤(李時潤·66)학장을 선정했다. 이학장은 73년 소액심판법을 기초하고 90년대 민사소송법 개정과 관련, 판결절차 개혁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4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 하모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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