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4일 콜로라도주 캐슬록 캐슬파인스GC(파72·7559야드)에서 스테이블포드 포인트제(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1점, 더블보기 이하―3점)로 벌어진 1라운드 8번째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4점을 획득해 제프 매거트, 칼 폴슨, 스튜어트 싱크 등과 공동 49위에 랭크됐다.
톰 레먼(이글 1, 버디 5)이 톰 셰어러, 스티븐 에임즈와 함께 공동선두(15점)에 나섰다.
한편 올 브리티시오픈 준우승자인 어니 엘스(남아공)는 11번홀까지 9점을 마크해 5주 전 고관절수술 이후 정규투어에 복귀한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과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데이비드 듀발은 6번홀을 마친 뒤 브리티시오픈 당시 도진 등 부상이 악화돼 경기를 포기했다.<캐슬록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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