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미디어는 주력사업인 `방과후 컴퓨터교실'이 컴퓨터 교육 필수과목 지정 등으로 가맹학교가 지난해보다 100% 이상 확대된 207개로 늘어 매출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방과후 컴퓨터 교실'의 가맹학교가 올말까지 400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육용 CD-롬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늘어난 7억원을 기록했다.
문 사장은 "컴퓨터 교육열기 확산과 신규사업인 `컴퓨터 가정방문학습' 영업망 확충으로 올 매출과 순이익 목표치인 197억원과 22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솔빛미디어는 지난 3일 신규 등록했으며 삼보컴퓨터를 대주주로 하고 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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