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책임제란 현재 6개 주식운용팀에 대해 연말까지 성과를 평가해 하위 2개팀을 해체함으로써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
대한투신운용은 또 고객들이 펀드를 선택하는 데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수익률 및 위험선호도를 반영해 펀드에 등급을 매기기로 했다. 또 펀드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식형펀드 외에 채권형 상품에 대해서도 운용성과와 운용명세서를 인터넷에 공개, 고객들이 펀드의 자산구성 명세를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경준 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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