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음식 영화 일상생활 스포츠 음악등 지금까지 우리 주변에서 매일 만나면서도 무심히 지나쳤던 등잔밑 영어부터 제대로 짚었다.
또한 우리말처럼 쓰고 있는 그 표현들이 미국 실생활 영어 속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실용예문과 600여컷의 비주얼자료, 생생한 회화테이프등 시청각 동시훈련을 통해 통째로 머리에 남게 했다.
노느니 염불한다는 말이 있듯이, 편안히 누워 심심풀이삼아 흥얼흥얼 소리내 읽고 보고 듣다보면 어느새 어휘나 짧은 문장은 습관적으로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까? 일단 영어는 어렵다는 생각을 지우고 시작해보자.
최영록<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