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금메달’이란 공식에도 불구하고 중국 여자역도가 대표팀 구성을 못하고 있는 것은 올림픽 7개 체급 가운데 4개 체급만 출전하도록 제한을 받기 때문.
중국은 리주오(48kg)와 양샤(53kg), 천양(58kg), 천자오민(63kg), 린웨이닌(69kg), 탕웨이판(75kg), 딩메이얀(무제한급) 등 7체급의 선수들이 모두 세계 최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장웬시감독은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복잡한 문제”라며 “세계 일류 선수 7명중에서 4명을 추리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고 호소.
한편 한국은 75kg급에서 중국이 대표를 내지 않을 경우 김순희가 대망의 금메달을 바라볼 수도 있는 입장이다.<베이징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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