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일 이틀간 실시된 공모주청약에서 현대증권 창구 청약경쟁률이 1978대 1로 최고, 건설증권이 231대 1로 최저를 기록했다.치열한 경쟁이 벌어짐에 따라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어선 증권사에 청약한 투자자는 10주도 못 받게 됐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모가가 낮았던 데다 주간사증권사의 시장조성 의무가 강화돼 투자위험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증권사별 청약경쟁률. △건설 230.9△교보 694.0△대신 1812.3△대우 1865.0△동양 1638.6△동원 1613.7△서울 1162.4△신영 1071.8△신한 1241.1△신흥 494.3△LG투자 1272.6△일은 735.0△키움닷컴 833.8△한빛 1454.8△한양 1444.8△한화 1306.8△현대 1977.5△SK 1861.6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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