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역 관리방안’을 마련, 이 일대 12만평을 정비키로 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계획이 세워져 폭 8∼12m의 정방형 도로로
구획돼 있는 이 지역에는 19세기말과 20세기초의 근대적 건축양식 다수와 인천 답동성당,인천우체국, 인천문화원 등 국가 및 시 지정 건축문화재 5점이 보존돼 있다.
정비 대상 지역은 근대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인천항∼자유공원∼월미도 지역과 중구 관동 중앙동 일대 과거 일본인 거주지,
중구 선린동 일대 중국인 거주지 등이다.
시는 2002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 이 지역을 인천 항구도시의
특색이 드러나고 역사성이 있는 곳으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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