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리서치팀은 “현대사태에도 불구,700선 안팎의 주가는 바닥권이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라며 “현대문제의 해결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경우 중기적으로 800선 회복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변동성이 확대될 것에 대비,신중한 투자전략을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며 “반등시에는 가치주 성격의 저평가 우량주의 시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양증권측은 밝혔다.
기술주의 경우 뚜렷한 실적호전이 가시화하기 전까지는 미국시장의 추이와 외국인의 매수 여부에 연동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 일단 관망하는게 좋다는 의견.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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