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7시 김봉석의 마임, 힙합그룹 ‘갱톨릭’의 공연 등이 결합된 개막공연 ‘버라이어티 쇼’를 시작으로 총 158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고성방가(언더그라운드 뮤직 페스티벌)’ ‘내부공사(비주얼 아트 페스티벌)’ ‘암중모색(필름·비디오
페스티벌)’ ‘이구동성(크로스 오버)’ ‘중구난방(거리공연)’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등 영화 상영에서부터 ‘크라잉 넛’ ‘노브레인’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의 공연, 퍼포먼스 마임 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9월3일까지.
전체 공연의 60%가 무료. 02―76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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