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총이익은 68억4,000원, 영업이익은 47억3,000만원을 기록하고, 반기 순이익은 30억6,000만원으로 3배 증가했다.
삼보정보통신은 인터넷통신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작년말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초고속 인터넷통신 시장에서 초고속 데이터 전송 사업과 기존 컴퓨터통신통합(CTI) 분야에서 인터넷통신통합(ITI) 솔루션 사업을 병행한 결과 상반기 실적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삼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를 당초 3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상조정했다”면서 “CTI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올해 매출은 4/4분기 이내에 달성할 것”이라고 말랬다.
삼보정보통신(35400)은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중 6,010∼6,490원 사이에서 거래되면서 오후 1시50분 현재 전날종가 대비 300원(5.0%) 오른 6,3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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