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7 14:052000년 8월 17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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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사료 관계자는 17일 "올해 400억원의 매출에 25억원의 순익을 예상하고 있다"며 "직전회계연도와 비슷한 수준의 현금 배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15% 안팎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9월 결산법인인 신촌사료의 지난해 매출액은 405억원이며 36억원의 경상이익과 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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