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종금당의 주요 매출품 중 하나인 항생제의 해외수출 가격이 하락해 매출이 급감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다"고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유를 설명했다.
한기평은 또 "차입금이 2700억원에 달하는데다 작년보다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차입금 상환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25%, 순이익은 35%나 감소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