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경기호황과 저금리 기조, 차입금 감소, 삼성전자 등 대표적 우량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실적중 각 부문에서 평균 증가율 이상이거나 비율분석상 양호한 성과를 나타낸 유망종목을 가려냈다고 밝혔다.
유망종목 선정기준은 매출액 증가율 30% 이상, 경상이익 증가율 20% 이상, 매출액 영업이익률 7% 이상, 매출액 경상이익률 4%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8% 이상을 겸비한 기업이다.
이 결과에 따른 투자유망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엘지건설, 금강고려화학, 동부한농화학, SK텔레콤, 한국전기초자, 한국화인케미칼, 대덕전자, 제일기획, 동부정밀화학, 동일제지, 신대양제지 등이다.
또 다함이텍, 경동도시가스, 한국컴퓨터, 퍼시스, 성미전자, 극동전선, 엘지애드, 삼익공업, 자화전자, 한섬, 큐엔텍코리아, 광전자, 우신산업, 롯데칠성, 써니전자, 공화, 일정실업, 삼화컨덴서공업 등 31개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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