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여전히 증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는 수수료 수익의 비중이 높고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탄탄한 수익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이에 따라 올 1·4분기(4-6월) 실적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이 업계평균인 14.8%이상이며 수수료 수익비중도 업계평균 53.5%를 넘는 업체 9개를 추천했다.
다음은 올 1분기 영업이익률과 수수료 수익비중 우량업체.(괄호안은 각각 영업이익률 및 수수료 수익 비중).
부국(42.4%, 65.3%), 서울(27.4%, 61.9%), SK(25.7%, 69.4%), 메리츠(25.2%, 70.6%), 대신(23.6%, 75.9%), 삼성(23.1%, 60.1%), 대우(22.8%, 58.2%), 굿모닝(20.6%, 54.9%), 리젠트(20.0%, 58.2%).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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