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골판지업계는 지난 상반기 중 매출액 3,233억원(33%),영업이익 393억원(162%), 경상이익 290억원(34.2%)을 시현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골판지업계 실적호전의 주요인으로 골판지원지의 판매단가가 평균 30~40% 인상되었던 지난 99.10월 이후 최근
까지 가격강세가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골판지업체(관리종목 제외)의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수출포장,동일제지,아세아제지,태림포장,신대양제지에 대해 '매수 유지' 의견을 제시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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