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종목은 대부분 주가수익비율(RER)도 낮아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증권 김진 연구원은 "추세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업체들은 가치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96년이후 99년까지 4년연속 EPS가 향상된 종목들이다.
()안은 2000년 상반기EPS와 8월21일을 기준으로 한 PER이다.
△광전자(573원,8.9배) △국도화학(693원,54.1배) △남양유업(5만939원,5.1배) △농심(9868원<추정>,4.1배) △대원제약(5930원,2.5배) △동양제과(7236원,4.2배) △동일고무벨트(4313원,7.7배) △만호제강(-,6.6배) △메디슨(994원,8.5배) △미원상사(-,4.8배) △삼성화재(3730원,7.7배) △삼양사(2771원<추정>,3.6배) △삼양제넥스(8073원,3.4배) △삼양통상(1016원,8.9배) △샘표식품(-,11.7배) △서울가스(3835원,4.7배) △성문전자(640원,13.9배) △신흥(642원,5.2배) △LG건설(1214원,4.9배) △LG전자(4110원,6.9배) △LG화학(2481원,7.3배) △오뚜기(1310원,11.1배) △유유산업(2492원,3.65배) △유한양행(1915원,23.2배) △율촌화학(379원,10.0배) △제일약품(2445원,4.4배) △코오롱유화(3021원,6.2배) △태평양(5480원,4.7배) △평화산업(174원,11.7배) △포항제철(1만4895원,5.5배) △담배인삼공사(602원,34.1배) △대동전자(3730원,0.6배) △한전(1789원,18.3배) △현대백화점(2062원,3.8배) △경동제약(1009원,7.5배) △국영유리(442원,24.8배) △나리지온(309원,38.8배) △네스테크(147원,108.8배) △동서(1863원,14.7배) △로커스(200원,157.7배) △반포텍(220원,35.9배) △버추얼텍(104원,167.7배) △보령메디앙스(306원,13.0배) △필룩스(102원,22.7배) △부방테크론(-,14.5배) △삼일기업공사(638원,17.2배) △삼지전자(153원,55.6배) △새한필(1351원,27.7배) △서울전자통신(192원,15.1배) △신일제약(76원,23.4배) △씨피씨(167원,25.5배) △에스씨디(5146원,9.2배) △오피콤(173원,95.6배) △원풍(97원,34.6배) △유니슨산업(89원,67.4배) △유니셈(603원,7.0배) △유성티앤에스(969원,10.3배) △중앙석유(-,24.8배) △코리아나(327원,8.1배) △코아텍(166원,203.3배) △텔슨정보통신(72원,49.3배) △유나이티드제약(3432원,9.61배) △한신코퍼레이션(500원<추정>,11.2배) △한아시스템(57원,136.8배)
박승윤<동아닷컴 기자>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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