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제주에서 16일 동안 6000여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은 화제의 전시.
일본은 인형을 단순히 완구의 영역에 국한시키지않고 미술품으로 승화시킨 나라.
특히 화려한 의상과 귤껍질의 분말인 고훙(胡粉)을 아교로 녹여 만든 액을 인형 표면에 두텁게 바르는 전통기법으로
특유의 미적 감각을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 4번출구로 나가면 된다. 무료.
일요일과 추석연휴(10∼13일)는 쉰다. 02―765―3011(교환 1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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