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 25일 현재 자사 사이버증권 거래 규모가 300조776억원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 8월말 현재 사이버증권 거래 규모 57조5021억원에 비하며 무려 5배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거래소 코스닥 및 제3시장을 포함한 주식거래대금이 145조551억원을 기록했으며, 주가지수선물이 152조6938억원, 옵션 2조3287억원 등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올해 사이버증권 거래규모가 총 5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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