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밸리측은 "유통주식수 부족에 따른 주가 왜곡현상이 심해 안정적인 물량확보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무상증자는 9월 15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삼는다.
심스밸리는 올 상반기 130억의 매출에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기순익은 9억 2400만원.
심스밸리의 주가는 29일장에서 4050원이 하락한 3만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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