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지수상승과 같이 지수하락 역시 제한적인 가능성이 큰 만큼 단기 시장대응은 보수적으로 하되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는 종목군에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종목의 특징은 과거 반도체 관련주 정보통신 관련주 위주의 시장흐름으로 장기 소외되었던 종목근이며 실적대비 주가수준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들 종목은 최근들어서는 외국인 투자가의 매수세 유지에 힘입어 거래량이 수반되며 바닥권 탈피는 시도하거나 바닥권 탈피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이는 차투 우량주들이다.
8월 한달동안 외국인이 30만주 이상 순매수하며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고 있는 우량 차트 종목군은 다음과 같다.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LG전자 삼성물산 대덕전자 신세계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보컴퓨터 삼성SDI 풍산 삼성증권 호텔신라 삼성테크윈 제일모직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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