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158만주였다. 그러나 지정취소 예정종목인 꼬까방이 110만여주 거래되면서 전체 거래량의 70%를 차지해 나머지 종목들의 거래량은 평소와 비슷했다. 거래대금은 8000만원 늘어난 5억6000만원이었다.
110개 종목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31개였고 내린 종목은 46개였으며 보합종목은 10개였다. 이날 첫 거래된 인콤과 에스티에스정보통신 2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이들 2개 종목을 포함해 거래미형성종목은 23개에 이르렀다. 전날 폭등하며 수정주가평균을 끌어올린 닉스는 92% 떨어져 하루만에 하락률이 가장 큰 종목이 됐다.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은 4일 연속 상승한 반면 제이스톡은 4일 연속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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