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이 상품이 치료비가 과중한 백혈병, 뇌종양, 골수암 등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하고, 항암약물치료자금과 항암방사선치료비 등 첨단 의료시술 비용은 물론 기존 암보험에서 보장되지 않았던 양성종양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특약 선택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남녀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3대암(남성:위암, 간암, 폐암, 여성: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에 대해서도 집중 보상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30세 남자가 매달 14,800원을 내고 '(우)암클리닉종합보험'에 가입하고 3개월이 지난뒤 뇌종양 판정을 받았을 경우 총 1억원이상의 보험금을 단계적으로 받게된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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