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03 18:232000년 9월 3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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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팀인 부명고는 3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박지호 서용범 김경민 유성혁을 앞세워 마포고를 3-1로 제압, 올 장관기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남중부 결승에서는 마포중이 건대부중을 3-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벌어진 여고부 결승에서 경북여고는 경화여자정보산업고를 3-1로 꺾고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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