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재경부, 9월6일 공기업의 환위험 점검회의

재경부 관계자는 "공공부문 건전성 제고를 위해 오는 6일 공기업 등의 환위험 관리강화 주문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원화가 강세로 치달으면서 연중저점(1104.10)이 붕괴 위협에 처하자 공기업의 매수세 진작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외환당국은 또한 환율추가하락을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뜻이 있음을 피력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