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은 그동안 사이버 거래시스템에서만 가능했던 사이버 채권매매가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게 됐다면서 200억원 규모의 우량채권을 일반투자자에게 특별세일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채권은 국민주택 1종 및 지역개발공채 전종목으로 세일기간 중 고객에게는 세일전 수익율보다 평균 0.2%포인트 우대 수익율을 적용키로 했다. 채권은 대신증권 정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통해 살 수 있으며 할인판매하는 국민주택채권과 지역개발공채 외에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도 정상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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