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물인 ‘달매와 범다리’는 평양 대성산에서 전해지는 전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고구려 시대 장수 ‘범다리’와 국경 파수병의 딸 ‘달매’의 애틋하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뤘다.
현대물인 ‘자매들’은 한 신발수리공과 유명 공학박사 집안 딸 간의 직업과 사랑을 둘러 싼 갈등을 표현했다.한편 경북도는 인터넷 홈페이지(www.provin.kyongbuk.kr)를 통해 △전승의 마당 △사이버영상관 △동방문화관 △백결공연장 등에서 진행되는 주요 공연장면을 24시간 생중계 또는 녹화방송하고 있다. 문의 054―740―7088
<경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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