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또 "LG애드가 주식유동성을 증가시키는것을 포함해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을 여건을 마련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LG애드가 실적에 비해 저평가됐고 TV 광고료 인상움직임에 힘입어 2002년까지 광고수주 및 수익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LG 애드주식이 지난 3월9일 기록한 최고가인 9만 5000원에서 40% 가깝게 하락,낙폭이 과다한 종목으로 분류될수 있다"며 "회사차원에서 주가의 정상화를 위한 부양 움직임도 주가 상승에 커다란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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