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지난 8월10일 주가 5810원을 단기바닥권을 삼고 점진적인 주가상승을 이어가던중 지난 31일 부터는 4일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이는 최근 금감원과 시중은행 공동으로 경영정상화 실적을 점검,평가한 결과 우수업체로 선정돼 정상화 가능성이 모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6일장에서는 차익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하한가로 반전되면서 전일대비 1850원이 하락한 1만 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평상시의 두배정도인 10만 7000주가 거래됐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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