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7일 투자자들 사이에 주가가 많이 내린 기업 중 영업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별적으로 투자하려는 방어적 투자관이 싹트고 있다며 오뚜기 등 20개 종목을 선정했다.
다음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30% 이상 증가했으나 주가 하락률이 높은 기업들이다.
△오뚜기(영업이익 증가율 341.1%, 주가 하락률 -57%) △캠브리지(277.8%, -58%) △한섬(38.5%, 54%) △동일제지(598.5%, -73%) △수출포장(101.7%,-59%) △신대양제지(199.6%, -71%) △카프로락탐(1307.1%, -38%) △토오롱유화(68.3%, -55%) △한독약품(36.7%, -66%) △삼일제약(54.0%, --) △화승인더스트리(47.1%,-45%) △한일시멘트(1010.7%, -66%) △이구산업(69.2%, -32%) △삼익공업(76.7%, -50%) △경동보일러(101.6%,-70%) △세방전지(69.2%, -65%) △유성기업(303.2%, -47%) △화신(70.9%, -52%) △경남에너지(52.5%, -27%) △대구가스(36.9%, -26%)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주가 하락률은 작년 7월 대비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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