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설된 6개 노선은 △서울∼청두(成都) △서울∼난징(南京) △부산∼시안(西安) △청주∼상하이(上海) △청주∼선양(瀋陽) △대구(또는 광주)∼상하이 구간으로 노선당 매주 2, 3회씩 모두 16회 항공기가 운항할 예정이다. 기존노선의 경우 서울∼베이징 구간은 성수기 매주 6회 평소 매주 3회씩 증편됐고, △서울∼상하이와 서울∼칭다오(靑島)구간이 각각 매주 7회 △서울∼선양구간이 성수기 매주 5회 △서울∼톈진(天津)과 서울∼다롄(大連), 서울∼광저우(廣州), 부산∼상하이 구간이 각각 매주 4회씩 증편됐다.
또 △부산∼베이징 구간이 매주 3회 △서울∼창춘(長春)과 서울∼하얼빈(哈爾濱), 서울∼시안, 서울∼옌타이(煙臺) 구간이 매주 2회씩 늘어났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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