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임한 김동건 수원지법원장은 “수원지법 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개발에 따른 온갖 송사에 법원이 엄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지원장은 “수원지법에는 난개발로 인한민형사 및 행정사건들이 몰려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다”며 “엄정한 심리를통해 모든 분쟁을 수원지법에서 종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장은 또 “법정 소란 등 공정한 재판을 방해하는 행위와 각종 집단 민원에 법원이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