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25.12엔(0.15%) 오른 1만6215.64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 및 컴퓨터관련 기술주의 약세에도 불구, 히다치 후지쓰 NEC 등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NTT 도코모를 비롯한 통신관련 기술주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증권 은행 등 금융주를 비롯 소매업종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