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씽〓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시험관 아기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의 삶. 최송림 작, 박병모연출. 사랑 섹스 임신 자살 등 여성의 기구한 삶을 통해 비인간적 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작품. 11월5일까지 서울 동숭동 까망소극장. 화수 7시반 목∼토 4시반 7시반 일 3시반 6시반. 1만∼1만2000원. 02―762―8846
▽솔베이지의 노래(사진)〓입센 원작으로 ‘인형의 집’ 이전에 쓴 낭만주의 계열의 작품. 원제는 페그륀트. 임경식 연출. 원로배우 백성희가 페르귄트의 어머니 오세로 출연. 공호석 유태균 등 출연. 10월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8000∼1만5000원. 02―3675―0804
▽맨홀추락사건〓탤런트 송경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건달의 인생 이야기. 고선웅 작, 김태수 연출. 박준규 오재성 신정근 등 출연. 10월15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극장. 화목 7시반, 수금 4시반 7시반 주말 3시 6시. 1만5000∼2만원. 02―766―8889
▽꽃뫼연〓심리극으로 담아낸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삶과 사상. 이해제 작, 손현석연출. 17일까지 4시반 7시반 서울 연지동 연강홀. 8000∼2만원. 02―3431―0629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