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효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의 장한 사위상’(수상자 2명)을 수여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는 또 혈연 등에 구애받지 않고 불우노인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온 사람에게 ‘사회적 효도상’을 주기로 했다.
후보자는 대구시내 거주자로 시민 3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각 동사무소에 비치된 추천서와 공적서를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대구 중구 동인4가 ‘함께하는 주부모임’ 사무실(053―425―7701)로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패 등이 주어지며 시상일은 10월31일.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