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는 1인치당 화면을 표현하는 화소의 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dpi가 높을수록 선명한 화면을 표현할 수 있다.종전에 TFT―LCD가 표현할 수 있는 해상도는 일본 업체가 개발한 9.4인치 TFT―LCD로 220dpi였다.
삼성측은 이 제품이 1600만가지 색상을 표시 할 수 있고 일반 노트북 PC보다 3배이상 화면이 밝아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TFT―LCD 시장에서 1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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