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사실상 붕괴상태에 빠진 18일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67.73포인트가 하락한 560.47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시장의 최고 하락률은 지난 4월17일의 93.17포인트(11.63%)하락 이었다.
18일장에서 주가하락률이 10.78%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사상 두번째 하락률이라고 거래소 관계자는 밝혔다.
시장이 이처럼 붕괴될 조짐을 보이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으나 시장의 낙폭을 진정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하락종목수도 사상 두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이 시간 현재 사상최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현재 11.25포인트가 하락해 코스닥지수 8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하락률은 11.33%를 기록,코스닥시장 개장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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