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중앙위 위원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겸하고 있는 강책임비서는 김일성(金日成)주석의 외삼촌인 강용석의 아들로 소련주재 북한대사관 무관, 인민군 제5군단 정치부장, 민족보위성(현 인민무력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91년부터 평양시 당 책임비서로 활동했다.중앙방송은 “(그가) 해방 후 김일성주석의 품속에서 유능한 일꾼으로 자랐으며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했다”고 소개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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