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 아니라 예선이었던 게 천만다행이다(미국 소프트볼 대표팀의 2루수 도트 리차드슨, 19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 11회초 2개의 결정적인 에러를 해 팀이 112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는 데 빌미를 제공한데 대해)
▽내 꿈을 날려버린 게 아니며 다만 포에게 건넸을 뿐이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궁극적인 희생이며 내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이 된 것 같다(한국계 미국 태권도 선수 에스더 김, 부상중인 동료 케이 포에게 시드니 올림픽 출전권을 양보한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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