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민주당 간부 명함 2명 술집서 폭행"

  • 입력 2000년 9월 19일 19시 30분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9일 서모씨(39) 등 2명이 새천년민주당의 사무국 간부 명함을 가진 사람들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

▽…서씨 등은 18일 오후 11시경 서울 종로구 명륜동 J주점에서 ‘민주당 기획부장’과 ‘감사부장’이라는 명함을 건넨 이모씨(38) 등 2명에게 맥주컵으로 이마를 얻어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는데 “이들이 합석을 거부하자 ‘민주당을 우습게 본다’며 폭력을 휘둘렀다”고 진술….

<최호원기자>bestige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