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 개장초부터 500억원대에 달했던 외국인 주식순매수 규모는 9시25분 현재 1200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이후 19일까지 12일간 지속됐던 장중 순매도행진이 종료됐다.
외국인의 주식순매도 규모는 지난 14일 3674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뒤 15일 975억원, 18일 615억원, 19일 55억원으로 급감해왔다.
증권사 관계자는 "어제 나스닥지수가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종합지수가 8%나 폭등해 외국인의 주식순매수 반전은 예상됐던 바"라고 말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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